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토급 전함 (문단 편집) == 모형화 == 전쟁때 제대로 실력도 발휘해보지 못하고 침몰했고, 명색이 거대 전함이라는 녀석이 '야마토 호텔'이라고 불려질만큼 함생을 보냈던 전함이다. 하지만 [[우주전함 야마토]]를 기점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고 현재는 큼지막하고 멋들어진 생김새와 자태때문에 전 세계 밀덕이나 프라모델러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. 실제로 여러 스케일 모형들이 온라인을 통해서나 모형 가게에서 거래되고 있고, 길이가 1미터가 넘어가는 녀석들도 있다. 1/350 스케일의 경우 [[타미야]]에서 야마토 1944년 버전과 무사시, 천1호 작전 당시를 고증한 신금형 버전을 내놓았으며 [[하세가와(모형 메이커)|하세가와]]에서는 1/450 스케일, [[아리이]]에서는 1/250 스케일, [[후지미 모형|후지미]]에서는 스냅타이트 버전으로 1/700 스케일을 판매한다. * 1/200 * 니치모 1960년대 제품인데다 R/C 모형으로서의 점에 더 가치를 둔 제품이기 때문에 디테일은 더 작은 스케일의 [[아리이]]의 1/250 야마토보다도 떨어진다. 희소성이 있다 보니 가격은 40만 원대로 다소 높은 편이며, 매물도 흔하지 않다. * Kymodel FRP제 R/C 모형이다. 수많은 레진 파트와 에칭을 포함하고 있으나 타오바오 평점은 그리 좋지 않다. 조립성이 떨어지며 많은 가공이 필요한 듯하다. 가격은 2000위안대 중반이다. * 1/250 * [[아리이|ARII]] 역시 상당히 오래된 제품이다. 이 제품까지 길이가 1m을 넘는다. [[베리파이어 모델|베리파이어]]에서 디테일 업 세트를 내놓았기 때문에 빅 스케일 야마토 중에서는 가장 디테일 높게 제작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. * 1/350 * [[타미야 모형|타미야]] * 구금형 1980년대 초반 제품으로, 디테일은 상당히 밋밋하지만 조립성과 프로포션은 괜찮은 편이다. 5천 엔대의 가격으로 상당히 좋은 가성비를 자랑한다. 플라이호크 등에서 전용 에칭 세트를 내놓았기 때문에 충분히 디테일 높게 제작할 수 있다. * 신금형 2011년 금형으로, 구금형과는 달리 야마토만 존재한다. 현재로서는 뛰어난 디테일과 조립성, 프로포션으로 모든 스케일의 야마토를 통틀어 결정판으로 인정받는다. 다만 가격은 정가 2만 3천 엔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다. [[아마존재팬|일본 아마존]]에서도 1만 6천엔대이다. 마찬가지로 플라이호크에서 내놓은 디테일 업 세트가 있으며, 폰토스에서는 무사시 컨버전 세트를 내놓았다. 야마토 키트 중 옵션도 가장 많다. * [[베리파이어 모델|베리파이어]] 1/350 야마토를 예고했다. 전작인 다이호에서 보듯이 디테일은 상당히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. * 1/450 * [[하세가와]] * [[합동과학]] 삼일과학, [[동산모형]] 제품과 함께 몇 안되는 국산 야마토 프라모델로 1980년대에 자매선 무사시, 시나노와 함께 출시되었다. 워낙 오래된 물건이라 지금 구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. * 1/700 * [[타미야 모형|타미야]] 구금형 1/350 제품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오래된 제품인데다 워터라인이다. 이제는 아래의 후지미와 피트로드 제품에 밀려 잘 추천되지 않는 편이다. 다만 프로포션은 1/700 야마토 중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별매 에칭세트를 사용한다면 상당히 준수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. * [[후지미 모형|후지미]] 쉽 넥스트 라인업 1번으로 야마토를, 2번으로 [[무사시(전함)|무사시]]를, 3번으로 [[키이급 전함|키이]]를 발매했다. 스냅타이트인데다 색분할이 잘 되어 있어 초보에게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. 아래의 피트로드에 밀려 결정판 취급은 받지 못하지만 주포의 방수포가 재현되었음에도 상하 가동이 가능하며 포구가 뚫려 있는 등 장점도 있다. * 피트로드 현재로서는 1/700 야마토 중 결정판 취급이다. 다만 포구가 막혀 있으며 함교 쪽의 프로포션이 다소 정확하지 못하다. * 폰토스 모델 2021년 11월에 출시. 함선 모형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제작사 이름을 보고 엥? 할 수도 있는데, 폰토스 모델은 함선 모델용 에칭을, 그것도 1/350 이상의 대형 스케일용만 전문적으로 만들어 왔던 국내 업체이기 때문이다. 실제로 플라스틱 부품은 역시 디테일업 파츠 위주로 생산하지만 간간이 자체 금형도 찍어내는 울프팩 디자인에 외주를 맡기고 폰토스 모델은 그 외 에칭과 황동부품 등을 담당했는데, 디테일업 파츠 전문 회사 아니랄까봐 그 양이 엄청나다. 주포, 부포는 물론이고 마스트부터 해서 127mm 대공포, 25mm 대공포와 13mm 기관총까지 에칭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건 몽땅 에칭 파츠로 처리했을 정도. 덕분에 상당한 디테일(과 제작 난이도)을 자랑한다. 그나마 제품 자체가 풀 에칭 적용을 전제로 두고 만들었기 때문에 웬만한 플라스틱 파츠는 에칭걸이 이상의 역할을 하지 않아서 타 킷처럼 기껏 파놓은 몰드를 밀어내고 에칭을 적용하는 수고는 줄었다. 참고로 함미 부분이 둥글게 되어 있는 타 킷들과 달리 조그맣게 평평한 부분이 있는 모습으로 구현된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박스아트부터가 후면을 바라보는 구도이기 때문에 바로 드러나는 부분이라서 이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